1인당 14.99달러에
삼겹살∙항정살∙목살 스테이크 무한리필
3~4월 화요일 냉면 스페샬 폭발적 인기리에 마감
벨뷰에 있는 한식당 블루진저가 바비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매주 화요일 '돼지고기 바비큐'를 1인당 14.99달러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 주인과 주방장 등으로 새롭게 변신하면서 한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루진저는 매주 화요일 하루
종일 삼겹살과 항정살, 목살 스테이크를 1인당 14.99달러로 무제한 리필해주기로 했다.
특히 항정살은 돼지 목에서
어깨까지 연결된 부위로 한 마리에 200g 정도 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귀하며 맛이 쫄깃쫄깃해 마켓에서
그냥 구입해도 파운드당 8달러가 넘을 정도로 비싸다.
블루 핀 등으로 히트를 날린 뒤 블루진저를 인수해 정통 한식당으로 성장시키고 있는 알렉스 신 사장은 “3월과 4월 두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산봉 냉면’을 그릇당 5.99달러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는데 폭발적인 인기리에 마감하게 됐다”며 “블루진저를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거듭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블루진저가 한국에서 영입해온 안한일 주방장은 ‘산봉냉면의 1인자’로 통할뿐 아니라 냉면과 함께 즐기는 고기 분야 조리에서도
최고를 자랑한다.
블루진저는 냉면과 가장 조화를 이루는 고기를 최고급인 블랙 앵거스만 사용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화: (425)74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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