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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혹스, 첫 선수로 아이페디 지명



텍사스 A&M 오펜시브 가드…2라운드서는 앨라바마 재란 리드 선정
 
시애틀 시혹스가 쿼터백 러셀 윌슨을 보호하기 위해 신인 지명식에서 대학 최우수 오펜시브 가드로 평가받고 있는 저메인 아이페디(사진)를  1라운드에 지명했다.

시혹스는 지난 28일 열린 NFL의 신인 지명식에서 텍사스 A&M 대학의 오펜시브 가드 저메인 아이페디를 전체 지명 순위 31번째로 지명했다.

아이페디는 6피트 6인치 신장으로 324파운드의 거구지만 제자리 점프에서 35인치나 뛰어 오르는 등 운동 신경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펜시브 가드는 오펜스에서 상대 수비수들이 쿼터백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쿼터백 보호 임무를 수행하는 포지션이다.

이 포지션은 구단들이 주로 2~3라운드에 지명하지만 시혹스는 지난 시즌 쿼터백 윌슨이 45번이나 색을 당하면서 오펜시브 라인 강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특히 오프 시즌 동안 몇몇 오펜시브 라인 선수들이 타 구단으로 이적하면서 필요성이 절실해져 1라운드에서 아이페디를 지명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29일 치러진 2라운드에서 시혹스는 전체 지명 순위 49번으로 앨라바마 대학의 디펜시브 택클 재란 리드를 영입했다.

시혹스는 2라운드에서 전체 56번째 전체 지명 순위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6피트 3인치 신장과 311파운드의 거구로 올 오프 시즌에 샌디에이고 차저스로 이적한 브랜든 미베인의 빈자리를 채울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리드를 지명했다.

시혹스는 리드를 지명하기 위해 2라운드와 4라운드의 지명권을 시카고 베어스에게 제공했다.

시혹스는 전체 지명 순위 90번, 94번, 97번 등 3라운드에서만 3번의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어 팀 전력 보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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