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8일 (일)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80대 할머니가 강도범 총쏴 숨지게



20대 강도, 마약성분 처방약 뺏으려다 횡사

 
술탄지역의 노부부 주택에 침입한 20대 강도가 집주인 할머니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8일 저녁 8 30분께 술탄의 우즈 레이크Rd.와 플로런스 Rd. 교차로 부근 한 주택에 강도가 칼을 들고 들어와 집 주인인 75세 노인을 찔렀다고 밝혔다.

남편이 칼에 찔려 쓰러지자 80세 할머니가 침실에 보관해 둔 권총을 가지고 나와 강도에게 수발을  총격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에 맞아 이미 숨져있는 강도를 발견했고 그의 칼에 찔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던 집주인을 즉각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이송시켰다. 할아버지는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했지만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셰리프국의 셰리 아이리톤 대변인은 강도 용의자는 골드바에 거주하는 25세 청년이며 노부부로부터 마약성분의 처방약을 뺏으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총에 맞아 쓰러진 청년의 주변에서 많은 처방약 병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688  689  6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