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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락, 마사 최 '아시안 목소리' 내기 위해 뭉쳤다



AAPI 민주주의 이니셔티브 캠페인 앞장서
KAC도 유권자등록ㆍ후보자포럼 등으로 참여키로
 
 
중국계인 게리 락 전 워싱턴주지사와 한국계인 마사 최 전 빌&멜린다 게이츠재단 최고운영책임자(CAO)가 전국적으로 아시안의 목소리를 내고 권리를 강화하는 캠페인을 선도한다.

한인 1~2세 단체인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KAC-WAㆍ이사장 김순아, 회장 이준우)도 이 캠페인에 동참해 한인들의 목소리가 주류사회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아시안삼당소(ACRS)의 주도로 결성된 AAPI(Asian American & Pacific Islander)의 민주주의 이니셔티브(Democracy Initiative)는 지난 25일 저녁 100여명의 아시안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ACRS 강당에서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AAPI 공동 명예의장인 락 전 주지사와 최씨가 기조연설을 한 이날 행사에는 아시안 태평양계 정치인들이 대부분 참석했고 한인사회에서는 신디 류 주 하원의원과 피터 권 시택시의원, 김혜옥 시애틀부시장, 양성준 킹 카운티 수석 참모장이 참석했다

이준우ㆍ이승영ㆍ미셸 첸ㆍ앤젤라 정ㆍ최시내씨 등 KAC-WA에서 활동하는 한인 1.5세와 2세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락 전 주지사와 최씨는 기조연설에서 아시안 및 태평양계 인구가 전국적으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데도 목소리는 너무 적다면서 이제는 투표를 통해, 정치 후보자 당선 등을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도 언어나 문화적인 장벽 등으로 인해 주류사회에서 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하나씩 하나씩 타개해 나가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AAPI 민주주의 이니셔티브는 이미 유권자 등록운동과 선거 후보자 포럼을 비롯해 센서스에서 인종을 정확하게 밝히는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AAPI는 올해20만 달러의 예산을 매칭 조건으로 확보, ‘아시안 목소리 내기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올해 안에 워싱턴주 내에서 350여명의 아시안 태평양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권리를 찾고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교육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한인생활상담소도 한인 마켓 등에서 유권자 등록 등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KAC-WA AAPI 민주주의 이니셔티브의 일원으로 자체 유권자 등록 캠페인은 물론 가을에 각종 선거 후보자들을 불러 후보자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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