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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중국계 20대 여성 멕시코서 실종



배낭여행 떠났다가 2주전부터 연락끊겨
 
 
시애틀의 20대 중국계 여성이 멕시코로 배낭여행을 떠났다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족에 따르면 제니 첸(26ㆍ여)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3개월 전 혼자 멕시코로 배낭 여행을 떠났다. 여행과 모험을 좋아했던 그녀는 지난 15일 멕시코 칸쿤에서 남편인 조나단 라인하드와 합류한 뒤 쿠바로 옮겨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2주전 자기 페이스북에 멕시코 남부 도시 오악사카에서 히치하이킹을 했다. 친절한 멕시코인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글을 포스팅한 뒤 소식이 끊겼다.

남편 라인하드는 그녀의 연락이 끊긴데다가 지난 15일 칸쿤에도 나타나지 않자 경찰에 신고, 현재 멕시코와 미국 경찰이 합동으로 추적에 나섰다

그는 또한 중국에 있는 부인 첸씨의 가족에게 연락, 중국 당국도 그녀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으며 사설 탐정을 고용하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라인하드는 아내가 인신매매 등 사건이나 사고를 당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된다면서 관련 정보를 아는 사람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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