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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드디어 시애틀지역에 온다



57일 방문 예정…항의시위도 거셀 듯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의 선두주자인 도날드 트럼프 후보가 워싱턴주 공화당 예선에 앞서 오는 5 7일 시애틀 지역으로 날아와 선거 캠페인을 벌인다.

트럼프는 워싱턴주 선거본부장인 돈 벤튼(공‧밴쿠버) 주하원 의원을 비롯한 밴쿠버 지역 지지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처럼 밝히고 “워싱턴주에서 승리하면 경선 전체의 승리가 사실상 마무리 된다”고 주장했다. 셀폰 스피커를 통해 그의 통화내용을 들은 지지자들은 ‘트럼프’를 연호하며 환호했다.

트럼프의 워싱턴주 유세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선거본부는 그가 스포캔과 밴쿠버 인근 및 퓨짓 사운드 지역 등 적어도 세 군데에서는 유세를 벌여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워싱턴주 방문계획이 알려지자 국제 서비스고용자 노조(SEIU)는 즉각적으로 반대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라틴계 이민자들을 강간자나 마약밀매자로 폄훼하고 회교도들의 미국 입국을 막아야한다는 등 그의 막말에 항의하는 다른 사회단체들도 시위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의 라이벌 경선후보들인 테드 크루즈 연방 상원의원과 오하이오의 존 케이식 주지사도 워싱턴주 예선에 맞춰 시애틀 지역을 방문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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