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의료원, 보험없는 19~21세 대상으로
인유
두종바이러스 예방 백신도 35달러 실비로
비영리
한인 의료기관인 코너스톤 의료원(원장 변재준)은 워싱턴주
정부의 지원으로 뇌막염(Meningitis) 예방 접종을 무료로 해준다. 코너스톤은 건강보험이 없는 19~21세 남녀를 상대로 시중가로 180달러인 뇌막염 예방 접종을 무료 실시한다.
코너스톤은
또 시중에서 180달러 정도 비용이 드는 인유 두종 바이러스 예방 백신(Human
Papilloma Virus∙HPV: 일명 자궁암 유발 바이러스)도 35달러의 실비로 접종해준다.
인유 두종 바이러스는 남녀 구분
없이 구강∙항문∙생식기 주변에 발생되는 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자궁암을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HPV 백신은 건강보험이 없는 19~21세 남성, 19~~26세 여성에게 실비로 접종을 해준다.
코너스톤은 미리 예약을 해서 페더럴웨이
의료원을 찾아 오시거나 10명이상의 접종 대상자가 있을 경우 교회나 학교, 직장 등을 직접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및 예약: (253)200-1988
코너스톤 의료원: 1014 S 320th St. Suite #C, Federal Way, WA 98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