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타코마한인회관서…준비위원장 이상규
시애틀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준비위원회는 오는 5월15일 오후 5시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제36주기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1980년 독재에 항거해 발생했던 5ㆍ18 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시애틀지역에서도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으며 올해는 이상규 전 타코마한인회장이 준비위원장으로, 이문재∙고경호ㆍ김용규ㆍ노덕환씨를 부준비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결성,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 홍승주∙민학균∙이종행∙이정주∙류병렬씨가 고문을 맡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시애틀 민주연합(대표 이정주)이 주관을 하고 타코마한인회(회장 홍인심)와 서북미 호남향우회(회장 노덕환),
글로벌 R.E. 익스프레스(대표
이상규)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