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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한인 편의점에 권총 강도



파이프서  요구하다 총쏘며 위협한 뒤 달아나 
 
최근 레이크우드에서 한인 업주가 절도범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또다시 한인 편의점에 권총 강도가 침입했다.

파이프 경찰은 20지난 15일밤 11시께 99번 파이프시내 43가에 위치한 걸(Gull) 주유소에 딸린 편의점에 권총 강도가 침입했다면서 범행 장면이 녹화된 폐쇄회로(CC)TV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흑인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모자를 쓰고 복면을 한 뒤 가게로 침입해 매장 안에 있던 한인 업주와 부인을 총으로 위협하며 등록기 안에 들어있는 현금을 모두 달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용의자가 등록기 자판을 손으로 내리쳐 부수는 바람에 열리지 않자 한인 업주는 겨냥하지 않은 채 옆으로 위협사격을 가하기도 했다.

주유소에 차량을 대기시켜놓은 용의자는 등록기가 열리지 않아 현금을 빼앗지 못하게 되자 그대로 달아났다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업주들은 최근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불안에 떨고 있으며 가능하면 심야에는 둘 이상이 가게를 보는 것이 강도 피해를 예방하는 길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범행당시 화면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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