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 19일, 목록스는 23, 코팔리스는 25일부터
워싱턴주 3개 해안에서 19일부터 맛조개 채취가 허용된다.
워싱턴주 야생어류국(WDFW)은 19일 롱비치를 시작으로 23일 목록스, 25일에는 코팔리스 해안에서도 맛조개 채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들 3개 비치에서 최근 실시한 독성검사 결과 조개들이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며 가능한 썰물이 시작되기 1~2시간 전에 도착해 채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맛조개 채취는 오전 중에만 허용되며 낮 12시 이후에 채취하면 벌금을 물 수 있다.
맛조개는 크기와 상관 없이 무조건 처음 채취한 15개에 한하며 각자 채취한 맛조개를 각자의 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물론 15세 이상은 면허를 구입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