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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국어능력시험에 48명 참여



46 TOPIK시험 UW에서 실시돼다음은 10월 오리건서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주시애틀총영사관이 주관해 지난 16일 워싱턴대학(UW)에서 실시한 제46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에 모두 48명이 참여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시애틀영사관은 이번 시험에는 한인 2~3세뿐 아니라 한국에 관심이 많은 미국인들도 참여했다고 전했다.

TOPIK은 한국 정부가 출제하고 운영하는 유일한 한국어능력 검정시험으로, TOPIK 등급을 소지할 경우 한국대학으로 유학 및 한국 기업 취업뿐 아니라 한국 정부가 주관하는 장학금 및 연수 프로그램 지원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타코마와  페더럴웨이 교육구 관내 응시생들은 TOPIK 점수에 따라 최대 3학점까지 소속 교육청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시험 결과는 오는 5 26 TOPIK 홈페이지 및 개인별 성적통지표를 통해 발표된다. 오는 1019일에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TOPIK 시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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