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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5 앵커우먼 진 에너슨 22일 은퇴한다



데니스 바운즈제프 레너린다 바이론 등 용퇴 결정
 

시애틀지역 방송인 KING5 TV의 간판 앵커우먼인 진 에너슨(사진 가운데)이 오는 22일을 마지막으로 뉴스 데스크를 떠난다.

KING5 TV는 에너슨을 비롯해 앵커맨 데니스 바운즈기상통보 기자 제프 레너린다 바이론 기자 등 4명의 용퇴 결정을 수용키로 결정했다.

KING5 TV에서 48년간 근무해 온 에너슨은 미 전국 로칼 방송국 중 가장 먼저 여성으로 뉴스데스크를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건강과 의료 관련 다큐멘터리 보도에 집중해 오며 시애틀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 왔다.

바운즈도 기자와 앵커직을 수행하며 1996년 민주당 전국대회를 취재하는 등 굵직한 이벤트를 도맡아 취재해왔으며 에너슨과 함께 에미상까지 수상한 베테랑 앵커맨이다.

레너는 1977 KING5 에 입사해 과학 전문기자로 활동하다 최근에는 수석 기상통보관까지 올라갔으며 기상과 관련된 서적 3권을 쓰기도 했다.

26년의 기자 경력을 보유한 바이론 기자는 탐사보도를 주로 담당하며 아만다 녹스 사건을 심층 보도하기도 했다.

KING5 TV는 약 6주전 자격 요건을 갖춘 전 직원들에게 용퇴 권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간판 스타들 외에 뉴스 제작진 다수도 이번 용퇴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송국측은 정확히 몇명의 직원들이 용퇴하는 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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