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8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서부 워싱턴주 연방판사 3명 지명됐다



앤드루스, 디애즈, 오설리번 등 서부 워싱턴주 담당
 
베스 앤드루스 킹 카운티 법원 판사(사진), J. 마이클 디애즈 연밤검사 및 캐슬린 오설리번 변호사가 14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서부 워싱턴주 연방 판사로 지명됐다.

리치몬드 대학의 칼 토비아스 법대 교수는 지명된 이들 후보가 다양성을 갖췄고 충분히 자격이 있지만 올해 안에 연방상원의 인준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상원의 다수당인 공화당은 오바마 대통령의 판사 지명자들 인준 과정을 지연시키고 있다.

상원은 특히 오바마 대통령의 연방 대법관 지명자인 메릭 갈랜드의 인준을 고의적으로 외면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연방 판사 인준 대기자만 49명에 이른다.

오바마 대통령은 서부 워싱턴주의 연방판사 세 후보가 탁월한 경력의 소유자이며 연방 법원에 기여할 값진 인물들이라고 치켜세웠다.

앤드루스 판사는 지난 2010년부터 킹 카운티 법원 판사로 재직해 왔고 디애즈 검사는 2011년부터 워싱턴주 연방검찰 인권 프로그램 사무장으로 재직해 왔다. 설리번 변호사는 법률법인 퍼킨스 코이에서 상업 관련 소송과 항소심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691  692  69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