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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옆방에서 불법으로 마리화나 재배



책방 도둑 잡으려고 출동한 경찰 뜻밖 성과 올려
 
발라드의 한 어린이용 책방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시애틀 경찰이 책방 옆 공간에 불법 재배되고 있는 수백 그루의 마리화나를 발견해 조사 중이다.

지난 12일 새벽 330분경 발라드85가에 소재한 ‘페이지 어헤드’ 책방에 출동한 경찰은 한쪽 벽이 크게 구멍이 뚫려있었고, 그 안의 빈 방에는 531그루의 마리화나 화분이 벽에서 벽까지 채워져 있었다고 밝혔다.

비영리 기관인 ‘페이지 어헤드’의 수잔 디블 소장은 책을 도둑맞니는 않았다며 절도범들이 마리화나를 노리고 책방으로 들어와 벽을 뚫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책방에서 두 사람이 나오는 것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출동했다며 도둑들이 마리화나 화분 한두개를 훔쳐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도둑과 함께 마리화나 불법 재배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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