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최대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시는 24일 오후 올 1분기 한인 시정보고회를 열어 현재 추진중이거나 올해 계획하고 시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짐 퍼럴 시장은 물론 한인인 앤디 황 경찰국장 등 시 고위 간부들이 총출동해 도로와 문화, 범죄, 치안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을 했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재욱 회장과 쉐리 송 부회장, 정효순 이사는 물론 박영민 전 시장도 나와 설명을 듣고 한인들에게 관련 부연 설명을 해줬다.
한편 페더럴웨이 한인 학부모협의회(회장 김귀심)는 이날도 한인들을 위해 정성으로 준비한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