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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워싱턴 카운티가 가장 건강하다



오리건 36개 카운티 중 종합 1꼴찌는 제퍼슨
 
 
워싱턴 카운티가 오리건주에서 가장 건강한 카운티로 꼽혔다.

로버트 우드존스재단과 위스콘신대학교 산하 인구건강연구소가 흡연율부터 소득불균형에 이르는 여러 항목을 바탕으로 건강도 측정을 한 보고서 결과다.

보고서는 고등학교 졸업률, 비만, 흡연, 실업, 건강한 음식의 접근성, 소득, 10대 출산율, 범죄율 등의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워싱턴 카운티는 흡연율 12%, 성인비만율 24%, 10대 출산율 23% 등으로 건강한 생활습관면에서 1, 주민 80%가 고교졸업생이며 73%가 대학에 진학한 경험자로 경제지수면에서 2, 의료 서비스 부문에서 3위 등 좋은 점수를 받아 오리건주 전체 36개 카운티 중 종합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대기오염 등 물리적 환경면에서는 29위로 낮은 성적을 받았다.

워싱턴 카운티 뒤를 클락카마스, 벤튼, 후드 리버, 데슈츠 카운티 순으로 이었으며 포틀랜드 시가 포함돼 가장 많은 주민이 거주하는 멀트노마 카운티는 14위를 기록했다.

가장 건강하지 않은 카운티는 제퍼슨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35, 경제지수 30, 의료 서비스 32, 물리적 환경 2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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