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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노덕환씨 비례대표 좌절돼



4차 면접까지 갔지만 무산…한국 여야 해외 몫은 하나도 없어


한국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비례대표를 신청했던 서북미 호남향우회장인 노덕환씨(사진)가 비례대표 입성에 최종 실패했다. 

노씨는 "4차 면접까지 갔지만 비례대표 입성은 무산됐다"며 "많은 성원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내지 못 한점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현재 김종인 대표의 비례대표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해외동포분야, 장애인, 노인 등은 당헌에는 있지만 비례대표를 할당하지 않았다. 

새누리당에는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는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회장 등 해외에서 8명이 신청했지만 모두 탈락했다.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한국 여당과 야당이 해외 동포 몫으로 비례대표를 할당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현재 보다 훨씬 많은 동포들이 한국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자신의 지역구인 여수 불출마를 선언했던 더불어민주당 김성곤 의원은 이번에 해외 동포 몫으로 비례대표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더불어 민주당의 험지인 서울 강남에 전략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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