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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벨뷰에 정착…둘째 아이 출산 임박



<이대호 부부 모습>

이대호 부인 출산위해 잠시 벨뷰 집 찾아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이대호(34)가 벨뷰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리너스에 따르면 이대호는 21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현재 벨뷰에 머물고 있는 부인 신혜정씨의 둘째 아기 출산이 임박하해 집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부인 신씨는 이번 달 초 벨뷰지역에 단독 주택을 임대 계약한 뒤 큰 딸 효린양 등과 머물고 있으며 둘째 아기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 아기는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코마 뉴스 트리뷴’은 21일 매리너스 캠프 포지션 경쟁을 중간 결산하면서 관심을 모았던 1루 백업 요원의 결정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대호가 4월 시작하는 올 시즌에서 메이저리그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스플릿 계약에 따라 팀을 떠날 것이 확실하다고 분석했다

현재까지 스테펜 로메로가 1루스 백업 요원으로 가장 유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대호가 다음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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