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인스 ‘헬렌스 오토 세일즈’ 주차 밴 차량서
판매를 위해 중고차 판매 업소에 세워져 있던 중고 밴 차량 내부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디모인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디모인스 퍼시픽 하이웨이 S.와 22400 블럭에 소재한 ‘헬렌스 오토 세일즈’ 중고차 판매 업소에서 한 고객이 중고차를 쇼핑하는 과정에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한 밴 차량에서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고객은 당시 중고차 판매원과 함께 주차장을 돌아 보던중 ‘포드 밴’을 발견하고 내부를 들여다 보던 중 뒷 좌석에서 쓰러져 있는 시신을 발견했다.
현재까지는 범죄 증거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당국은 수사를 지속하고 있으며 킹카운티 검시소는 이 시신의 신원 파악과 더불어 숨진 시간 등을 조사 중이다.
이 차량은 헬렌스 오토 세일즈에 약 3주전에 입고됐고 마지막으로는 약 4일전 고객이 시험 운전을 하러 주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