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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말까지 LG,삼성 TV 모니터 컴퓨터샀으면 보상신청하세요"



워싱턴주 법무부, 9개 제조사에서 받은 6,300만달러 환불 시작
 
워싱턴주 정부가 지난 5월 한국의 삼성과 LG를 포함한 9 LCD 제작업체들로부터 가격 담합보상금으로 받은 6,300만달러를 피해자들에게 분배하기 위해 신청을 받는다.

보상금 신청 대상자는 지난 1998 1 1일부터 2006 12 1일까지 LCD TV,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컴퓨터, 컬러 스크린 아이포드 또는 휴대폰을 구입한 사람들이다

, 당시 워싱턴주에 거주했고,  ‘베스트 바이또는 코스트코등 소매업소나 온라인을 통해 구입한 사람들만 해당된다.

제품을 구입한 후 다른사람에게 되판 사람은 제외된다. 또 개인 뿐만 아니라 이 기간에 이 제조사들의 제품을 구입한 비즈니스들도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TV의 경우 최고 108달러, 노트북 컴퓨터는 75달러, 모니터는 70달러, 아이포드와 휴대폰은 그 이하를 돌려받을 수 있다.

퍼거슨 법무장관은 소비자들이 신청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다며 가능한 한 대행업소인 ‘FRS(Financial Recovery Services)’를 이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대행사는 소비자 보상금의 1/3을 수수료로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LCD 보상금 신청시한은 6 17일까지이며 온라인(http://www.lcdsettlement.atg.wa.gov/) 또는 전화(866-778-9468) 신청서류를 우송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신청서류 작성에 영수증 등의 증빙자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정부는 추후 검토 과정에서 의문점이 발견될 경우 신청자에 전화를 걸어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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