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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밀레니얼 세대’ 부자 많다



연소득 35만 달러 이상 24~34세 비율 3.9%로 전국 4위
 
시애틀이 미 전국 대도시 가운데 연소득이 35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을 올리는 ‘밀레니얼’ 부자가 네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밀레니얼 세대’는 대략 1981년부터 1997년 사이에 출생한 젊은 층을 지칭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9,200여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방 센서국에 따르면 시애틀에 거주하는 24~34세 사이 ‘밀레니얼’ 중 연소득 35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자가 3,000가구나 된다. 이는 전체 주민의 3.9%로 버지니아주 알링턴(8.7%), 샌프란시스코(7.8%), 헌팅톤 비치(5.1%)에 이어 서니베일과 동률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시애틀과 서니베일에 이어 캘리포니아주 패사디나, 콜로라도주 덴버, 매사추세츠주 캠브릿지, 워싱턴 D.C., 뉴욕 순으로 6~10위에 올랐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기업이 소재해 이들에 근무하는 젊은 층이 많은 것이 시애틀이 상위에 오른 가장 큰 이유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기업 질로의 애론 테라자스 수석경제고문은 “밀레니얼 부자들이 가장 많은 도시는 IT 기술직, 법률, 금융업 종사자가 많은 도시들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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