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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 이사장 “한인의 날 성공은 여러분 덕분”



워싱턴주 한인의  성공 개최에 한인사회 감사 인사 전해
후원금 26,300여달러 모아…내년 10회는 더 특별하게
 
 
한인 이민 113주년을 맞아 지난달 13일 제9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연  축제재단 김준배 이사장(사진)이 올해 대회 성공은 동포 여러분들의 성원과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이사장은 23일 한인 언론사를 찾아 올해 행사는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와 주의원 63명 등이 참석한 1부와 500여명이 몰린 2부 행사로 나뉘어져 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자타의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올림피아 주청사에서 열린 1부행사에는 한인의 날을 제정해준 주류사회에 감사의 뜻을 담았고, 킹 카운티 수영장에서 열린 2부행사는 주류사회뿐 아니라 한인들이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 이사장은 행사의 성공은 발로 뛰며 행사를 준비한 임원들과 동포들의 행사비 후원 및 참여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 등 축제재단 이사 및 임원들이 많이 기부했지만 올해 행사를 위해 모인 후원금은 총 26,365달러로 집계됐다.

김 이사장은 이민자인 한인들이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주류사회에는 우리의 위상과 파워를 과시한 한인의 날에 이처럼 십시일반 정성을 보태준 후원자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축제재단은 현재 진행 중인 행사비용 정산이 모두 마무리되는 대로 다음달 중 평가회를 열어 올해 행사의 객관적 평가와 내년 행사 계획 등을 구상할 방침이다.

김 이사장은 내년에는 워싱턴주 정부가 전국 50개주에서 최초로 한인의 날을 법제화한 뒤 10년째 되는 해라며 내년 10회 대회는 이 같은 의미를 담아 특별하게 준비를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11회 이후부터는 매년 개최할지, 아니면 격년이나 3년 혹은 5년 간격으로 할지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행사 성격과 개최 주기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제9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 기사를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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