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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자폐아들 다리에서 떠밀어 살해한 엄마 무기징역



오리건 법원다리 위서 떠밀고 전혀 뉘우치지 않아
 
자폐증의 6살 아들을 다리 위에서 떠밀어 살해한 오리건주 여성에게 종신형이 내려졌다.

오리건주 뉴포트 주민인 질리언 맥카비 여인(36.사진)은 지난 2014 11 133피트 높이의 아치형 야퀴나 베이 브릿지에서 아들 런던 맥카비를 다리 아래도 떠밀어 살해한 혐의로 지난 22일 링컨 카운티 법원에서 유죄를 시인했고, 법원은 맥카비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맥카비 여인은 25년 후에나 가석방을 신청할 수 있다.

맥카비는 남편이 자폐증에 걸린 런던에게 너무 많은 관심을 주는데 질투를 느껴 아들을 살해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들을 살해 한 후 전혀 뉘우치지 않고 정신질환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수사 결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133피트 아래 물로 떨어져도 사람이 죽나요등을 검색하는 등 사전에 계획된 범행이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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