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3월3일
오후, 밴쿠버는 4일 오전
시애틀총영사관은 원거리 한인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오는 3월3일과 4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와 워싱턴주 밴쿠버에서 순회 영사를 실시한다.
포틀랜드 순회 영사는 3월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오리건 한인회관(7650 SW 81st Ave, Portland, OR, 97223)에서 펼쳐진다. 밴쿠버 순회 영사는 다음날인 3월4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밴쿠버 한인장로교회(5045 18소 St., Vancouver, WA 98661)에서 열린다.
순회 영사에서는 여권, 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 병역, 공인인증서, 범죄경력증명서 신청 등이 가능하다.
순회 영사에서 민원을 원하는 한인은 유효한 한국여권이나 미국여권, 영주권, 체류확인서 원본(영주권카드, I-20 등), 여권용 사진 1매(여권, 사증, 국적상실의
경우, 하얀색 배경
사진 필요), 민원업무
수수료 및 반송 우편료(현금 지참) 등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