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정현아 회장>
8일 시애틀시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경제개발 계획 등 의견 나눠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ㆍ이사장 조성무)는 시애틀지역 주요 자치단체 담당자로부터 각종 경제개발 계획 등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경제 토크(Talk) 시리즈를 시작한다.
상공회의소는 시리즈
첫 번째 행사로 오는 3월8일 오후 5시30분 ‘프렌즈 오브 워터 프톤트 시애틀 프로젝트 오피스’에서 시애틀시 담당자로부터 각종 경제개발 계획을
물론 시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한인 상공인들이 시 담당자에게 궁금점 등을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도 있다.
이날 시애틀시에서는
브라이언 서랫트 경제개발 디텍터와 마샬 포스터 시애틀 워터프론트 디텍터,
하이디 휴즈 시애틀 워터프론트 사무총장 등이 나온다.
상공회의소는 3월중 벨뷰시청과 함께 경제토크 시리즈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며 다른 한인밀집지역 자치단체와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단한
음식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1인당10달러이고, 연회비가 50달러인 상공회의소
회원은 무료이다. 상공회의소는 행사 준비를 위해 예약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정현아 회장은 “시애틀에서 현재 비즈니스를 하고 있거나 구상중인 분들이 참석하면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행사 준비를 위해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사 장소: 1400 Western Ave. Seattle WA 98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