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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심포니도 2년연속 그래미상 수상



소속 바이올린 연주자 어거스틴 헤델리치 영광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SSO)가 2년 연속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 5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SSO 소속의 바이올린 연주자 어거스틴 해델리치(사진)는 Dutilleux: Violin Concerto, L’Arbre Des Songes’라는 연주 앨범으로 오케스트라 솔로 연주 부문에서 최우수 연주상을 받았다.

카네기 홀에서 존 애담스가 작곡한 ‘바다가 되다(Become Ocean)’를 연주했던 SSO는 2015년 제5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클래식 작곡상’, ‘최우수 오케스트라 공연’, ‘최우수 솔로 공연’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그 중 애담스가 ‘최우스 클래식 작곡상’을 받은 바 있다.

시애틀 지역에서는 ‘데스 캡 포 큐티’, 빌 브리셀, 브랜디 칼라일, 서브 팝 레코즈 등이 그래미상 후보자에 올랐으나 수상자는 SSO가 유일했다.

SS0는 이 앨범으로 최우수 오케스트라 연주 부분과 최우수 엔지니어링 부문 후보로도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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