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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빗’ 때문에 10대가 총격사건 벌였다



킹 카운티 검찰, 16세 용의자 성인 법정에 세우기로
 
지난주 켄트의 맥도널드 식당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은 머리 빗에서 발단된 것으로 드러났다.

킹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이날 저녁 730분께 켄트의 256 St에 소재한 맥도널드 식당에서 디온테 무어-라이온스(16) 17세 청소년을 총격한 후 달아났다가 다음날 경찰에 자수했다. 하버뷰 메디컬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무어-리아온스는 며칠전 사우스센터 몰 백화점에서 피해자의 여자친구를 우연히 만났고 이 여학생이 무어-라이온스를 자기 차로 그의 집까지 데려다 줬다

다음날 그는 차 안에 놔둔 머리 빗을 여학생이 가져갔다며 돌려주지 않으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문자 메시지로 협박했다.

지난 11일 맥도널드 식당에 여학생과 함께 가서 무어-라이온스와 만난 17세 남자친구가 그녀는 머리 빗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말하자 무어-라이온스는 총을 꺼내 쏜 후 도주했다.

검찰은 켄트의 멀랭 청소년 구치소에 수감된 무어-라이온스에게 25만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하도록 법원에 청구하는 한편 미성년인 그를 성인재판소에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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