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WWU, 곤자가, UPS 올해 단원배출
전국 최고
워싱턴주 대학들이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평화봉사단(Peace Corps) 단원들을 배출하고 있다.
평화봉사단에 따르면 워싱턴대학(UW)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대형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평화봉사단 단원을 배출했으며 벨링햄의 웨스턴 워싱턴대학(WWU)은 중형 대학들
가운데 세번째로 많은 평화봉사단 단원을 배출했다.
스포켄의 곤자가대학과 퓨짓 사운드 대학(UPS)은 소형 대학들 가운데 공동 1위에
올랐고 에버그린 스테이트 대학도 이 부문에서 4위에 올랐다.
UW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72명의 평화봉사단 자원봉사자를 배출해 68명을 배출한 위스콘신대학(매디슨
캠퍼스)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중형 대학 부문에서는 WWU가 조지 워싱턴대학, 아메리칸대학에 이어 41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출해 3위에 올랐고 곤자가와 UPS는 각각 18명을, 에버그린스테이트 컬리지도 13명을 배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