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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도망쳐와 워싱턴주 69세 노인 강간까지



상습 성폭행 전과범에  유죄’ 평결

캐나다 알버타주에서 성범자 전자 발찌를 빼버리고 워싱턴주로 도주해온 후 지난해 스카이웨이 지역에서 69세 여성을 성폭행 한 마이클 스탠리(50.사진)에게 킹 카운티 배심이 유죄를 평결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스탠리는 지난 2013 10월 알버타주에서의 성범죄로 발목에 차고 있던 전자 발찌를 잘라낸 후 블레인 국경검문소를 통해 워싱턴주로 넘어왔다

당시 그는 재범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됐지만 캐나다 당국이 그의 신변인도를 요청하지 않았고, 워싱턴주 당국은 그가 미국 내에서 범행한 기록이 없어 체포하지 못하고 그의 소재를 파악한 후 성범죄 전과자로 등록하도록 명령했다

성범죄자 등록을 마친 스탠리는 노숙자로 킹 카운티를 전전하다가 옛날 조경 일을 해줬던 스카이웨이의 가정집을 찾아가 69세 집주인을 강간했다.

지난 18일 재판에서 배심은 2급 강간 및 1급 강도 혐의로 기소된 스탠리가 캐나다에서 저지른 성범죄에 관해서는 한 마디도 듣지 않았다. 그의 캐나다 행적은 22일 재판에서 배심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배심은 그에게 가중처벌법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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