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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도 미국 경찰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존 어쿠어트 셰리프 국장, 주의회 추진 관련법 지지
 
 
킹 카운티의 존 어쿠어트 셰리프국장이 영주권자들에게도 경찰관 지원자격을 부여토록 하는 법안개정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주의회는 현재 시민권자들에만 국한돼 있는 경찰관 지원자격을 영주권자들에게도 허용토록 하는 법안을 상, 하원의 해당 위원회에서 초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어쿠어트 국장은 17일 오전 지역 방송의 뉴스 프로그램에 촐연해 카운티 셰리프국의 다민족화를 위해 이 법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어쿠어트 국장은 군에 입대해 국가를 위해 싸우다가 전사할 수도 있는 영주권자들이 커뮤니티를 위해 소방관이나 경찰관으로 봉사할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시애틀이 다인종 사회인 것처럼 셰리프국도 다민족화하기 위해 소수계 대원들을 더 많이 임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르쿼트 국장은 셰리프국이 다민족화 하지 못하면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지 못 할 것이라며 이미 백인남성 만이 아닌 여성과 소수민족 등 다양한 배경의 대원을 모집하고, 훈련시키고, 채용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셰리프 대원 지망자들에 대한 철저한 신원조사가 병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다른 주들은 이미 유사한 법안을 마련, 소수계 경찰관들의 임용을 쉽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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