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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시애틀캠퍼스 2배 이상 커졌다



375,000 평방피트 커클랜드 사옥 공개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이 2년여에 걸쳐 확장공사를 벌여온 커클랜드 캠퍼스를 일반에 공개했다.

구글은 지난 16일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 에이미 웰렌 커클랜드 시장, 수잔 델베네 연방하원의원 등을 초청해 확장된 캠퍼스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새로 18만 평방피트가 추가된 구글 캠퍼스는 종전 건물까지 합해 총 37 5,000 평방피트로 커졌다. 구글의 커클랜드 캠퍼스는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본사와 뉴욕 지사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 큰 엔지니어링 오피스로 1,000여명의 직원을 포용하고 있다.

기존 사옥과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된 신 사옥에는 부엌, 카페, 낮잠 등 직원들의 복지시설들이 갖춰져 있고 서북미의 자연환경을 상징하는 숲(Forest), (Mountain), 계곡(Valley), (Sound) 4개 구역으로 형성돼 있다.

신사옥 부지는 과거 화학제품 공장이 있던 자리로 주정부 당국이 위해지역으로 지정했었지만 구글은 두 차례의 환경청결 작업을 통해 오염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친환경적인 오피스 건물로 대체했다.

인슬리 주지사는 우리는 위해지역 대신 아름다운 캠퍼스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구글의 확장 캠퍼스에는 구글 플러스, 크롬, 구글 행아웃 등의 신기술 관련 직원들이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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