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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애틀 요청으로 미국에 일찍 도착했다




이대호(34.사진)가 시애틀 매리너스의 요청으로 비자 발급에 앞서 팀 훈련부터 합류했다.

이대호의 한국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몬티스 스포츠 그룹 관계자는 한국시간으로 17일 "이대호가 전날 출국해 오늘 미국 애리조나 캠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알리지 않고 조용히 나가고 싶다는 선수의 뜻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대호는 미국 시간으로 16일 유니폼과 라커 등을 배정 받았으며 18일 투·포수 및 재활 선수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캠프에 합류한다.

최근 시애틀 구단에서 이대호의 빠른 합류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고 부산에서 개인 훈련 중이던 이대호는 서둘러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서 진행 중이었던 취업 비자 문제도 미국 현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대호는 올 초 시애틀과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1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일정 조건을 달성해야 1년 최대 400만달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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