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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근로자 임금상승률 ‘최고’라는데...



지난해 4분기 고용-임금 상승지수 전국평균 상회
 
워싱턴주의 지난해 4/4분기 고용증가율 및 임금상승률이 모두 다른 주들을 능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임금 지급관리 대행사인ADP의 연례 근로자 동태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지난 4/4분기 고용-임금 상승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117.9를 기록, 캘리포니아(108.7), 텍사스(108.8), 뉴욕(105.4) 등 주요 경쟁 주들을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전국의 평균 고용증가율 및 임금상승률은 똑같이 2.1%를 기록했다. 워싱턴주의 고용 증가율은 이보다 훨씬 높은 3.7%를 기록했으며 대부분 건축, IT(정보통신), 전문직 및 레저 접객업 분야에서 이뤄졌다.

워싱턴주의 임금상승률은 전국평균과 동일했지만 신규채용 근로자와 은퇴자를 제외한 현직의 풀타임 근로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면 워싱턴주 임금상승률은 5%를 기록, 전국 평균인 4.1%를 앞질렀다.

전문가들은 워싱턴주의 일자리가 지난 3~4년간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질지는 확실하지 않다며 워싱턴주 최대 고용주인 보잉사가 최근 인원감축 계획을 발표한 사실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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