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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잘가는 페더럴웨이서 식당서 10대 총격사망



20대로 보이는 흑인 2명 타코벨 주차장서 총쏘고 달아나
 
한인들도 즐겨찾는 페더럴웨이 멕시칸 식당 주차장서 10대 고교생이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8시께 페더럴웨이 캠퍼스 드라이브에 있는 타코 벨 주차장에서 디케이터 고교생인 웨슬리 D 제닝스(16ㆍ사진)가 자신이 타고 있던 차 안에서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목격자들은 20대로 보이는 흑인 2명이 제닝스에게 총을 쏘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유가족들은 제닝스는 고교에서 풋볼 선수로 활약하며 밝고 인기가 많은 아이였는데 이런 어처구니없는 변고를 당했다심부름을 나갔는데 어떻게 변을 당하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제닝스가 무차별 총격에 희생됐는지, 아니면 조직폭력배간의 알력 다툼으로 희생됐는지 등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한인인 앤디 황이 경찰국장은 맡고 있으며 한인 인구가 1만명이 넘게 살고 있는 페더럴웨이시에서는 최근 들어 차량 털이사건이나 총기 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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