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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출소’ 경시한 법무차관 사표냈다



라슨, “죄수 형기 재검산할 필요 없다”고 조언
 
수많은 죄수들을 형기가 끝나기 전에 조기 출소시킨 실수에 책임을 지고 댄 패촐키 교정부 장관이 사표를 낸데 이어 이 실수를 대수롭지 않게 대한 법무부 차관도 사표를 냈다.

밥 퍼거슨 법무장관은 죄수들의 조기석방 논란이 터진 후 실무 담당자에게 죄수의 형기를 손으로 일일이 계산할 필요가 없다고 지시한 론다 라슨(45) 차관이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2003년 차관 직에 오른 라슨의 사임이 31일부터 유효하다고 말했지만 그녀가 먼저 사표를 낸 것인지, 퍼거슨 장관이 사임을 요구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주정부는 제이 인슬리 주지사가 구성한 조사 위원회와 공화당 의원들로 구성된 조사위원회가 각각 죄수 조기석방이 빚어진 원인과 대응이 늦어진 배경을 조사하고 있다.

라슨 차관은 지난 2012 7월 관계자들과 이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형기 기록 관리담당관에게 “이 문제는 죄수들의 형기를 손으로 일일이 재 검산해서 조기석방을 중단할 만큼 시급한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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