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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 30대 여성, 경찰차에 돌진하다 총맞고 숨져



차량으로 경찰관 향해 돌진동승한 수배 남성은 도주
 
경찰관에게 차량을 돌진시킨 30대 여성이 경찰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타코마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11 45분께 S. 소우여 길을 순찰하던 경관 2명이 한 차량의 승객석에 앉아 있는 체포영장 수배자를 발견했다.

이 차량의 여성 운전자는 자퀠린 D 살레스(32사진)로 확인됐으며 이 여성은 두 경찰관이 접근해오자 갑자기 차량을 이들에게 돌진시켰다. 살레스는 경관의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즉사했고 승객석에 앉아 있던 케네스 라이트(32)는 총기를 들고 차 밖으로 나와 도주했다.

이들 순찰경관은 이미 2개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라이트를 알아봤고 그를 체포하기 위해 차량에 다가갔다고 경찰국은 밝혔다. 두 경관 중 누가 총격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라이트가 도주하자 주민들에게 집 밖으로 나오지 말도록 경고한 후 29일 아침까지 현장 주변을 수 블럭 봉쇄한 후 수색했으나 라이트틀 체포하는 데 실패했다.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 작업으로 리드 초등학교는 29일 수업이 전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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