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7일 (금)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보잉 올해 직원보너스 크게 줄었다



작년보다 26% 적은 14,090만달러 지급키로
 
보잉이 연초에 지급하는 엔지니어 등 화이트 칼라직원들의 보너스가 지난해보다 대폭 줄어들어 불만이 커지고 있다.

보잉은 워싱턴주 지역 엔지니어어 노조원들을 포함한 직원 42,197명에게 총 1 4,090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지난해 상업용 항공기 부문과 방산 부문에서 거둔 실적에 따라 정해진 올해 보너스는 지난해 지급했던 19,140만 달러에 비해 26%나 줄었다.

직원들은 부서에 따라 8.25~9.75일분의 임금을 오는 225일 보너스로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부서에 따라 12.25~12.75일분 연봉을 보너스로 받았다.

보잉은 2015년 한해 동안 전년 대비 약 2억 달러가 감소한 52억 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사측은 “2015년은 보잉과 직원들 모두에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해였지만 순익은 2014년의 성과에 못 미쳤다고 말했다.

올해 보잉의 보너스가 전년 대비 감소한데는 747기 생산량 감축에 따라 계상된 대손상각 비용 8 8,500만 달러와 공중급유기 프로그램 대손상각 비용 8 3,500만 달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24  725  7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