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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오빠생각> 시애틀서도 다음주부터 개봉



임시완 주연, 2 5일부터 얼더우드 몰 AMC 영화관

 
지난 21일 한국에서 개봉 즉시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영화 <오빠생각>   시애틀 지역에서도 개봉된다.

최근 tvN 드라마 미생에서 크게 뜬 임시완이 첫 주연을 맡은 <오빠생각>은 오는 2 5일부터 린우드 얼더우드 몰 AMC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오빠생각><완득이>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작년 영화 <오피스>로 칸느까지 입성한 명품 여배우 고아성도 출연한다.

이 영화의 모티브는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이며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이들이 노래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 내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뤘다. 1950년대 당시의 시대상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울려 퍼지는 아이들의 노래가 감동적이다.

이한 감독과 처음 함께한 임시완은 종전의 이미지와 달리 전쟁의 한복판에 뛰어든 군인으로 변신한다. 합창단 아이들을 지키고 이들의 노래를 통해 전쟁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소화한 임시완은 한번도 배워본 적이 없는 피아노 연주뿐아니라 군인으로서의 액션을 위해 많은 연습을 쌓았다.

고아들을 위해 봉사를 자청한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고아성도 인간적이고 강인한 면모로 진한 감동을 이끌어낸다. 특히 감동과 리얼리티를 담아내기 위해 30여 명의 아역 배우들이 직접 노래하며 전장 한가운데 실재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완벽히 재연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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