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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 콜맨, 뺑소니 사고전 합성 마약 피워



벨뷰 경찰국, 검찰에 기소 요청했지만 DUI는 적용 안해
 
지난해 10월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나 뺑소니 혐의로 체포됐던 시애틀 시혹스의 러닝백 데릭 콜맨이 법정에 서게 된다.

최근 콜맨 사건수사를 마무리한 벨뷰 경찰은 검찰에 그의 기소를 요청하고 콜맨이 뺑소니 사고를 내기 전에 신종 마약 합성 마리화나인 스파이스를 피웠다고 밝혔다.

콜맨은 지난해 1014일 오후 6시께 픽업 트럭을 몰고 가다 벨뷰 SE 136가와 36가 교차로 지점에서 혼다 시빅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이 모두 뒤집혔는데도 콜맨은 그대로 현장을 떠났고 승용차 운전자는 큰 부상을 당했다.

콜맨은 곧바로 체포됐지만 벨뷰 경찰은 그가 음주운전이나 마약 등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벨뷰 경찰국은 그후 콜맨의 음주 또는 마약 흡입 여부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두차례 더 실시 한 후 이번 기소의견을 결정했지만 알코올이나 마약 후 운전(DUI)는 적용하지 않고 일단 뺑소니 등의 혐의만 적용하기로 했다. DUI에 대해서는 검찰이 추후 조사를 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콜맨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자유계약 선수가 돼 다른 구단과 계약이 가능하지만 이번 뺑소니 사건으로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꺼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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