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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한인업주 ‘로또 보너스’ 횡재했다



포틀랜드 조우정씨, 파워볼 2등 복권 팔아 1만달러 보너스
 
 
역대 최고의 잭팟 상금으로 전국적인 로또 광풍을 몰고 왔던 파워볼 추첨에서 2등 복권을 판매한 한인 그로서리 업주가 1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는 행운을 안았다.

지난6일 추첨한 2등 로또 티켓이 판매된 곳은 조우정씨가 운영하는 노스포틀랜드의 ‘롬바드 마켓’이다. 롬바드 마켓은 마지막 파워볼 번호를 제외한 화이트볼 5개 번호를 모두 맞춰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받은 조 왓슨의 11년 단골 업소다.

조씨는 받은 상금으로 “딸에게 컴퓨터를 사주고 좋은 식당에서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고 싶은데  그 다음에는 뭘 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오리건 복권국은 파워볼을 포함해 주정부가 판매하는 모든 종류의 로또에서 당첨 티켓을 판매한 업소에 상금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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