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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유통되는 마리화나 28%는 '불법'제품



시애틀시 검찰이 단속 강화하기로 
 
시애틀시 검찰이 시애틀 지역에서 유통되는 불법 마리화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워싱턴주 주류마리화나국(LCB)에 따르면 현재 워싱턴주의 마리화나 시장에서 유통되는 마리화나의 28% 면허를 받지 않고 판매되고 있는 불법 마리화나로 면허를 취득해야 하는 합법적인 마리화나 판매 업소의 수익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피트 홈스 시애틀시 검사장은 명확하게 어떠한 단속이 진행될지 밝힐 수는 없지만 시애틀시는 이들 불법 마리화나 유통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주에는 현재 총 577개 재배/가공 업체가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28개 판매 업소가 주 정부로부터 면허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총 6,500만 달러의 관련 세금을 주정부에 지불했는데 이 합법업소들은 마리화나 합법화가 성공적인 결과를 낳기 위해서는 불법 마리화나 시장의 근절이 가장 절실하다는 입을 모으고 있다. 

홈스 검사장은 특히 시애틀에서 마리화나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한 업소에 초점을 맞춰 단속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업소는 현재 최저 가격', ‘시내 전 지역 배달’ 등의 광고를 게재하고 있는데 이러한 홍보 활동은 모두 불법행위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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