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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조 워싱턴과 오리건서 캐슈넛 리콜




친환경 유기농 마트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가 살모넬라균 감염 우려로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던 ‘캐슈 넛(Cashew Nut.사진)’을 리콜한다.

마트측에 따르면 리콜 제품은 ‘Raw Cashew Pieces’라는 레벨이 16온즈 봉지에 붙어있는 바코드 번호 00505154 제품들로 유효기간은 07.17.2016TF4로 적혀있다.

이들 제품은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외에 아이다호 등 미국내 29개주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트레이더 조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해당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를 내렸고 모든 매장에서 이 제품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고 이에 대한 면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을 섭취한 후 살모넬라에 감염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은 626-599-3817 또는 http://www.traderjoes.com/contact-us/product-feedback로 문의하면 된다.

트레이더 조는 지난해 3월에도 자사 매장에서 판매되던 호두 제품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서 대대적인 리콜 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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