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6일 (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워싱턴주 지난해 주택거래 역대 최고기록



8만 8,331채 거래…전년 대비 14.3% 증가
한인사회는 상대적으로 최고 거래에는 못미쳐


지난해 워싱턴주에서 거래된 주택이 역대 최다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북미종합부동산 리스팅 서비스업체인 NMLS에 따르면 지난해 워싱턴주에서는 총 8만 8,331채의 주택이 거래돼 전년인 2014년에 비해 14.3%나 증가했다. 

단독 주택이 7만 5,975채 거래됐고 콘도가 1만 2,356채 거래되면서 총 매매가격은 2014년에 비해 23%나 증가한 340억 달러에 도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매매 총액과 매매 주택수 모두 역대 최고였던 2007년 기록을 넘어섰다. 
NMLS에 따르면 주택시장 버블이 붕괴되기 전이었던 2007년 워싱턴주에서는 총 8만 2,197채의 주택이 거래됐고 매매 총액은 323억 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워싱턴주에서 거래된 주택(콘도 포함)의 평균 가격은 31만 달러로 전년 대비 8.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총 2만 6,600채의 주택이 거래됐던 킹 카운티의 단독주택의 중간거래가격은 48만 달러로 전년 대비 4만 달러 상승했다.

피어스 카운티에서는 지난해 1만 3,200채의 주택이 거래된 가운데 거래 주택의 중간가격은 24만 9,950달러로 전년대비 1만 6,950달러 증가했다. 같은 기간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는 1만 1,303채의 주택이 거래됐고 거래 주택의 중간가격은 35만 5,000달러로 전년 대비 2만 8,640달러 상승했다.

이같은 거래에도 불구하고 한인사회는 융자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역대 최다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인 부동산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724  725  7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