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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맥더못 연방 의원 후임에 잇따라 도전자 나서



조 맥더못 킹 카운티 의원, 제이팔 상원의원 출마 발표
 
은퇴를 선언한 짐 맥더못 의원의 자리에 도전하는 지역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맥더못 의원이 은퇴를 발표하기 이전인 지난달 민주당 소속인 브래드 월킨쇼(31) 워싱턴주 하원 의원이 맥더못 의원 자리에 도전장을 냈다. 이어 킹 카운티 의회 조 맥더못 의원(사진)이 최근 제 7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지난 21일 프라밀리 제이팔 워싱턴주 상원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까지 민주당 소속 지역 정치인 3명이 도전에 나선 것이다.

짐 맥더못 의원과 혈연 관계가 아닌 조 맥더못 의원은 20 출마 계획을 공식 발표한 뒤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맥더못 의원은 가장 먼저 지난 2010년 기업의 무제한 정치자금을 허용한 대법원의 시티즌스 유나이티드 판결을 뒤집고, 군사용 총기 판매 금지 및 총기 사고 발생시 총기 제조사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법 개정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5년간 킹 카운티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이전에는 워싱턴주 하원 제 34선거구에서 하원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었다.

인도계 출신인 제이팔 의원은 21일 출마를 확정했으며 샤마 사완트 시애틀 시의원도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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