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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 경제성장 미 전국에서 13위



AOL 분석 집계워싱턴주가 가장 높아


온라인 미디어 사이트인 AOL이 전국 50개 주와 워싱턴DC의 경제성장 규모를 분석해 발표한 순위에서 오리건주는 13위에 올랐다.

AOL은 임금, 주급, 급여 지불 총액, 1인당 GDP, 실업률, 주택 가격 등 7개의 경제지표를 반영해 순위를 선정했다.

오리건의 주택가격 상승률은 2014 3분기부터 2015 3분기까지 10.1%를 기록,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다. 급여 지불 총액은 비농업 산업을 제외하고 201411월부터 201511월 사이 2.8%가 올라 전국에서 5번째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실업률은 5.7%로 전국 평균인 5.0%보다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순위가 가장 높은 주는 이웃 워싱턴주로 GDP 성장률이 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2015 3분기 평균 주급도 1,073달러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이는 전년대비 5.6%가 오른 것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가장 낮은 순위는 웨스트버지니아로 같은 기간 전국에서 주택가격이 급격히 떨어진 유일한 주다

웨스트버지니아는 인력 시장에서도 상당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작년 11월 실업률은 6.5%로 전국에서3번째로 높고 급여 지불 총액 역시 2014년에 비해1.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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