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잉글런드 이사장과 2월4일 취임식
한인 1.5세인 나은성씨(사진)가 대한부인회 과거 회장 자리인 자원봉사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부인회는 부인회를 대표해 한인 커뮤니티와 다리 역할을 하면서 이사진들의 단합을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위원장으로 나씨를 선출했으며 오는 2월4일 오후 6시 타코마
본관에서 샌드라 잉글런드 신임 이사장과 함께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타코마연합장로교회에서 오랫동안 사역을 했던 나균용 목사의 딸인 나은성 신임 위원장은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등에서 후배들의 멘토역할을 하는
등 차세대한인으로 활동해왔다.
문의: (253)535-4202
대한부인회 본관: 123 East 96th Street
Tacoma, WA 98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