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한미 노인회 정기 이사회서 선출
오리건 한미노인회(회장 이상설)는 지난 20일 정기 이사회의를 열고 임춘섭 전 회장을 선거관리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는 김국주 총무의 개회와 이상설 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뒤 김대환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 19명의 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는 회비를 연 20달러에서 40달러로, 이사회비는 100달러에서 200달러로 인상키로 결정했다.
내년 회장은 12월 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으로 후보 등록이 없을 경우 회칙에 따라 현 회장이 임기를 연장하도록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