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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날씨 춥지만 맑다



30일까지 쾌청최저기온은 20도대까지 떨어져
 
추수감사절 주말에 춥지만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4일 오전까지 비가 내린 서부 워싱턴지역에 오후부터 구름이 걷히며 26일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주말을 거쳐 30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수은주는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망된다. 25~30일은 낮 최고기온이 40도 초~중반대, 밤 최저기온은 결빙 온도인32도대에 계속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따라 산간도로를 통해 동부 워싱턴주로 여행하는 주민들은 눈길에 대비해 타이어 체인과 차량 유리창 눈 제거 장비, 휴대폰  충전기 등도 챙기는 것이 좋다.

특히 25일 저녁에는 밤 최저기온이 시택항을 기준으로 28, 스티븐스 패스에선 6도까지 떨어져 추수감사절 오전 여행을 떠나는 운전자들은 미끄러짐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워싱턴주 주민 90여만명이 집에서 50마일 이상 떨어진 곳으로 고속도로를 통해 여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갤런당 2.49달러까지 떨어진 개솔린 요금이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AAA는 분석했다.

AAA는 연휴 동안 자동차 여행자들의 필수품으로 타이어 펑크 등에 대비한 삼각대 등 경고장치와 응급약품, 새로운 배터리를 넣은 플래시, 캔 등으로 된 비상식품, 방한 의류와 담요, 차량 점퍼 케이블, 응급 작업용 삽과 매트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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