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코앰TV 공개홀서…선착순으로 입장토록
문덕호 총영사, 정부포상 전수 및 한인의견 청취
마사 최, 신광재 이사장 국민포장 및 대통령 표창
주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문덕호)은 한인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통한 소통을 증진하고 동포사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2월2일(수) 오후 5시 페더럴웨이 코앰TV 공개홀에서 송년맞이 ‘타운홀 미팅’을 마련한다.
총영사관은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한 해를 마감하면서 정부 포상 전수식은
물론 각종 표창과 총영사관 업무를 설명하고 참석자들로부터 의견도 청취한다.
이날 행사에는 마사 최씨가 국민포장을, 신광재 전 한미연합회 워싱턴주 지부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총영사관은 장소의 제한으로 인해
수용가능 인원이 넘을 경우 선착순으로 인원 조정을 할 수 있는 만큼 양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