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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태우고 음주운전하다 사고까지



20세 여성, 2살짜리 아이 태우고 보행자 들이 받아


2살 짜리 아이를 차에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던 20대 여성이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들이 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워싱턴주 순찰대(WSP)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45분께 두살배기 유아를 뒷좌석에 태우고 스패나웨이 지역 하이웨이 7번 도로를 달리던 20살 여성이 176th St. S. 지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59세 남성 보행자를 들이 받았다.

이 남성은 퍼크레스트에 거주 주민으로 타코마의 세인트 조셉 메디컬 센터로 즉각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음주운전자는 그래햄에 거주하는 호프 플렛처(20)로 음주상태에서 1992년식 포드 프로브 차량을 타고 하이웨이 7번 도로 북향 차선을 달리던 중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

그녀는 도로에서 실시한 음주조사에서 술에 많이 취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현장에서 체포되어 음주운전 혐의로 피어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한편 이날 오전 하이웨이 16번 고속도로 고스트 지역에서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WSP에 따르면 퍼크레스트에 거주하는 한 30세 남성 운전자가 하이웨이 3번 고속도로와 하이웨이 16번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에서 주유소를 빠져나오기 위해 대기 중이던 기아 차량을 픽업 트럭으로 뒤에서 들이 받아 이 차에 타고 있던 디라일 매차섹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픽업 트럭의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하고 킷샙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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